‘사랑과 전쟁’ 나르샤, 성인돌 다운 연기 “나 B컵 여자야”
[연예팀] ‘사랑과 전쟁’ 배우 서준영과 브라운아이즈걸스 나르샤가 부부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3월21일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에서는 '아내는 보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커리어우먼 현진 역을, 서준영은 신입사원 우영 역을 맡아 연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회사 회식후 만취한 나르샤와 서준영은 같은 침대에서 눈을 떴고 나르샤는 소리를 지르며 옆에서 자고 있던 서준영을 깨어 “어떻게 술취한 여자를 건드릴 수가 있냐"고 타박했다.

나르샤는 서준영이 자신의 옷을 직접 벗겼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분노했고, 서준영은 "볼 것도 없었다. 앞뒤가 똑같던데 뭘 그러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에 나르샤는 "나 이래봬도 B컵이다"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과 전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과 전쟁 나르샤, 연기 생각보다 잘하는데?" "사랑과 전쟁 나르샤 역시 성인돌이다" "사랑과 전쟁 나르샤 너무 웃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KBS2 ‘사랑과전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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