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재원, 자석 같은 매력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박슬기 인턴기자] ‘사남일녀’ 멤버 김재원의 자석 같은 매력이 빛을 발했다.

3월21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 11회에서는 충북 청원군 옥산면의 곽창영 아버지와 한영애 어머니와 함께 하는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어머니의 용돈을 마련하고자 아버지와 윷놀이 시합을 벌이는데 이어 서장훈, 이하늬와 함께 젖소 농장을 찾아가 젖 짜는 일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재원은 순간순간마다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특유의 자석 같은 매력으로 암송아지까지 홀리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간 김재원은 뽀마쉐프라는 별명에 걸맞은 출중한 요리 솜씨와 수준급의 목공일은 물론 무슨 일이든 몸을 아끼지 않고 달려드는 것은 물론 이마저도 완벽히 해내며 '별에서 온 재원'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보기만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살인미소로 송아지까지 단번에 사로잡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김재원이제 암 송아지까지 홀릭시키다니" "‘사남일녀’ 김재원 우리집 강아지도 텔레비전에만 나오면 그렇게 짖더라고요" "‘사남일녀’ 김재원 어머니랑 손잡고 자는 모습보고 감동이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MBC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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