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YG위크의 탑4 결정전, 투애니원 지원사격
[박슬기 인턴기자] ‘K팝스타3 ’가 처음 시도하는 ‘YG 위크-탑4 결정전’의 문을 열 예정이다.

3월23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YG위크의 탑4 결정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K팝스타3’ 예고 영상을 통해 탑4가 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준비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고군분투와 탑6 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공개돼 안방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YG 위크’로 시작되는 첫 번째 ‘3사(社) 위크(week)’제가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TOP6들의 조언자가 되기 위해 양현석이 첫 타자로 나선 것.

양현석은 ‘YG 위크’의 시작을 알린데 이어 “가수들끼리 할 수 있는 조언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YG 소속가수 투애니원과 탑6 멤버들과의 특별 만남을 주선했다.

특히 TOP6 멤버들은 투애니원의 지원사격 소식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상태. 투애니원의 박봄 공민지 박산다라 씨엘이 차례로 등장하자 격한 환호성과 함께 미소를 띠우며 설렘을 드러냈다.

‘K팝스타3’ 제작진측은 “지난 ‘TOP6 결정전’을 발돋움삼아 더욱 완성도 있는 생방송 무대를 준비 중이다”며 “역대 최초 ‘YG 위크-TOP4 결정전’과 함께 영광의 탑4가 베일을 벗게 된다. ‘K팝 스타3’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무대가 담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SMS 3월23일 오후 4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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