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과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문태주 연출, 이하 `로더필`)가 드디어 22일 밤 11시 20분 첫방송 하는 가운데 전현무와 레인보우 재경의 깜찍한 의성어 카톡 대화가 네티즌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남녀간의 대화를 통해 심리를 분석해보는 썸톡 코너에서 실제로 레인보우 재경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다. 매일 밤이면 `야옹~`이라는 고양이 울음소리로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낸다는 사연과 똑같은 메시지를 보내자 재경은 `찍찍찍`이라는 쥐 울음소리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답변을 보냈다.



재치넘치면서도 깜찍한 재경의 답장에 `로더필` MC들과 관계자 모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전현무는 재경과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 이유는 바로 화면 상단에서 사라지지 않는 과거 메시지 내용 때문. 다음 약속을 기약하는 대화에서 전현무가 재경을 향해 `섹시재경^^`이라고 부른 메시지가 `로더필` MC들에게 포착돼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좌불안석 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로더필`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10명 MC들의 입담은 물론 그들이 실제 연애 경험담에서 오는 리얼한 연애담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vN `로더필`은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 연애 It 수다, 썸톡,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3가지 코너로 꾸며지며 각 세대, 연령대 등을 대변하는 다양한 출연진들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유용한 연애 솔루션들이 20대부터 40대, 남성과 여성, 기혼과 미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늘(22일) 밤 11시 20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시청자를 찾아간다.(사진=tvN)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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