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하 한샘 회장 "국내 인테리어 시장 점유율 3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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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하 한샘 회장이 올해 7대 혁신과제를 통해 "국내 전체 인테리어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양하 회장은 21일 서울 방배동 한샘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원가경쟁력 30% 확보, 한샘몰 200억원 달성 등으로 지난해보다 더 높은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이 밝힌 한샘의 7대 혁신과제는 원가경쟁력 30%확보와 ik(인테리어 키친) 월 1만세트 달성, 한샘몰 월 200억 달성, 직매장 평당 매출 3배 달성, 키친바흐 월 1000세트 판매 달성, 인테리어 대리점 점당 매출 3배 달성, 특판 혁신 등이다.
한샘은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식품 도·소매업과 주류 도·소매업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변경, 장상수 사외이사 신규선임과 박석준 사내이사 재선임 등 총 6건으로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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