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가 토리버치와 함께한 이미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미연은 기존 화보의 이미지를 벗어나 특유의 활발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은 프랑스 리비에의 이지글래머 콘셉트로, 1960년대 프랑스 영화 LaPiscine(국내에서는 `태양은 알고 있다`로 개봉)의 여주인공을 완벽 재현해 내며 봄 시즌다운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화보에 담았다.

이날 이미연은 네이비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와 다이아몬드 퀼팅 체인백, 그리고 멀티 스트랩의 하이힐 샌들을 매칭해,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화보 컷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플라워 레이스 장식이 고급스러운 시스루 드레스와 크로셰 디테일의 체인백으로 그녀의 매끈한 각선미와 함께 청순하고 감각적인 로맨틱 섹시 룩을 선보였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 결혼 `3개월 만에 뒤바뀐 신랑`
ㆍSK텔레콤 보상 어떻게?··"통신장애 피해 규모 파악도 안돼"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멜론 플레이어 오류, 임창정 때문? 무슨 일인가 봤더니..
ㆍ박 대통령 "규제 개혁은 특단의 개혁조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