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가 다니는 헬스장 포착
[뷰티팀] 연예인들이 다니는 헬스장은 특별하다?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셀카로 담아 SNS에 올리는 연예인들이 많아졌다. 거울에 비친 몸매를 사진으로 찍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사진 속 연예인들의 몸매도 눈길을 끌지만 그만큼 장소도 주목받는다.

최근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에 위치한 센트리얼휘트니스는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헬스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방송인 클라라, 전 인라인스케이트 선수 궉채이, 개그맨 이상훈 등이 운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MBC ‘무한도전’의 노홍철&장윤주 부부요가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트레이너 2인이 직접 요가 동작을 알려주고 따라하는 장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적 있다.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센트리얼휘트니스의 장점은 첫째,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실력있는 트레이너를 갖추고 있다. 신부를 위한 운동 코스로 웨딩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GX, 필라테스, 골프 등 여러가지 운동을 한 곳에서 소화할 수 있다. 샤워실 내부에는 사우나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둘째,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주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자기 관리가 하나의 스펙이 되면서부터 학생, 직장인 할 것 없이 모두가 운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역 인근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헬스장을 찾아 몸을 가꾸고 있다.

센트리얼휘트니스 한상엽 대표는 “센터가 넓고 시설이 깨끗해 연예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TV를 보거나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기 시작하더니 불경기에도 회원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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