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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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LG에 대해 상장 자회사의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준섭 연구원은 "최근 LG전자 등 상장자회사들에 대한 시장의 관점변화가 진행 중"이라며 "LG전자 등 자회사의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의 순자산가치 중 상장자회사인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정도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 추정치(컨센서스)는 지난달 1조3700억 원에서 5.1% 증가한 1조4400억 원, LG화학은 1조9900억 원에서 1조9800억 원으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준섭 연구원은 "최근 LG전자 등 상장자회사들에 대한 시장의 관점변화가 진행 중"이라며 "LG전자 등 자회사의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의 순자산가치 중 상장자회사인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정도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 추정치(컨센서스)는 지난달 1조3700억 원에서 5.1% 증가한 1조4400억 원, LG화학은 1조9900억 원에서 1조9800억 원으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