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로고 17년만에 교체
남영비비안이 여성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로고를 17년 만에 교체한다고 18일 밝혔다.

새 로고는 무채색인 검은색과 흰색을 대비시켜 주목도를 높였다. 달과 여신 이미지를 넣었던 옛 로고와 달리 간결한 느낌을 강조해 현대적 여성상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