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소통경영] 두산그룹, 저소득층 중2~고1 학생에 사진탐방 학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그룹의 사회활동은 두산연강재단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 재단은 연강 박두병 두산 초대회장의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 설립됐다. 출범 이후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며 두산아트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나눔경영·소통경영] 두산그룹, 저소득층 중2~고1 학생에 사진탐방 학습](https://img.hankyung.com/photo/201403/AA.8472290.1.jpg)
계열사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두산중공업은 창원과학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및 전문대와 산학협약을 통해 맞춤형 인재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대규모 생산공장이 있는 베트남에서 의료봉사 활동과 담수설비 지원,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도에서는 빈민지역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