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건재사업 매각 7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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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가 건재사업부문 매각협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화L&C는 이르면 이달 말 현장 실사에 들어가 오는 7월경 모든 매각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현장 실사 후 본 협상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창범 한화L&C 대표는 이번 매각협상 추진과 관련해 "최근 설립된 노조를 중심으로 현장 직원들의 동요가 크지만 협상 대상자와는 직원들에 대한 근로조건과 고용보장, 복리후생에 대해 그대로 승계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향후 전개될 본 협상 과정에서도 이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화L&C는 지난 2012년부터 소재와 건재 사업부문을 분리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경량화 복합소재, 전자소재, 태양광 소재 등 경쟁력 있는 미래 핵심 사업인 소재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첨단소재 기술기업`으로 변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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