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20선 회복, 기관 매수 사흘째 유입

코스닥 1.55%조정, 540선 내줘



코스피 시장이 소폭 상승하며 1927선에서 마무리했다.

외국인이 6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의 반등을 이끌었다. 기관은 사흘간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낙폭이 컸던 운송 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반등했다.

현대차 그룹주가 일제히 반등세를 기록했고,

대우조선해양을 필두로 한 조선주의 반등 역시 눈에 띄었다.





지난주 코스피 시장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였던 코스닥 시장이 낙폭이 컸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장중 내내 이어지는 가운데 하락세가 이어졌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CJ E&M이 7%로 급락하며 마무리했고,

그동안 상승의 폭이 컸던 모바일 게임주와 엔터주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중첩된 하루였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유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짜사나이` 헨리 수학문제 답, 10초만에 완벽 풀이 `깜놀`
ㆍ`서초교회 잔혹사` 화제의 신간 등장··"한국 기독교 일탈 고발"
ㆍ언니들 니키타, 알고보니 `미나` 친동생!...늙은여우 음원도 인기!
ㆍ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 "33세‥폭력조직 전담 검사 경력" 일상 보니
ㆍ가계 자금잉여 사상 최대‥`지출 줄인 탓`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