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하지원 김서형에게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왕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진모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촬영장에 사탕을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함께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하지원, 김서형이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큰 막대사탕은 `기황후`에 출연하는 여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주진모가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인 것. 주진모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사탕을 전달하는 로맨틱한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계속된 밤샘 촬영에 고단해 하던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깜짝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며 선물을 준비한 주진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화이트데이 주진모 하지원 김서형 기황후 현장 분위기 달달하네" "화이트데이 주진모 왕유 하지원 기승냥에게 사탕 고백?" "화이트데이 주진모 하지원 김서형 제2막 기황후 스토리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판타지오 제공)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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