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생활밀착형 비용손해 전문상품인 ‘만사OK 보험‘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전제품 수리비, 누수사고 법적배상 등 생활밀착형 비용손해를 보장한다.

TV, 냉장고 등 6대 가전제품의 수리비용을 실손 보장하고 누수사고 등 법적 배상책임과 운전 중 사고에 의한 형사 합의금·벌금·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한다. 또 행정소송 법률비용손해를 업계 최초로 보장하고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장기 구직 급여지원금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