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에 신한은행과 함께 `아오자이 펀드` 조성을 추진합니다.



또 올해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인큐베이터를 신설하는 등 진출 거점도 확대합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오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 동남아시아 진출 확대방안`을 보고했습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는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이 중국 내수시장, 중동·중남미 등 세계 곳곳으로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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