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사업부문별 수익회복 전망‥목표가↑" - 대신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 사업 부문별 수익회복이 기대된다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6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력인 유지 빙과 부문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고 제품가 인상과 합병 자회사와 시너지 효과도 나고 있다"며 "식자재 유통 확대 등으로 올해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확대된 현금창출력과 낮은 투자부담으로 한국네슬레 지분인수를 고려해도 내년 순현금 구조가 예상된다"며 "식자재 유통 확대를 위한 식품업체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지부문에서 경기둔화에 따른 주요고객인 제과제빵 업체로의 매출 둔화가 마무리됐고 신규거래선 추가와 비식용유지 품목 개발로 2014년은 완만하나마 매출과 이익 개선이 가능, 빙과 부문도 가격정상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2010년 5월 이후 제품가 인상이 없었다는 점에서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주 운석 진위 논란··"진짜일 경우 가치는 수십억원?"
ㆍ함익병 발언논란 `일파만파`··들끓는 여론 "병원 홈피 접속 불가"
ㆍ직장인 점심값 6488원, 역대 `최고치` 기록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ㆍ고위험 금융상품 소비자주의보‥판매비중 높은 은행 손본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력인 유지 빙과 부문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고 제품가 인상과 합병 자회사와 시너지 효과도 나고 있다"며 "식자재 유통 확대 등으로 올해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확대된 현금창출력과 낮은 투자부담으로 한국네슬레 지분인수를 고려해도 내년 순현금 구조가 예상된다"며 "식자재 유통 확대를 위한 식품업체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지부문에서 경기둔화에 따른 주요고객인 제과제빵 업체로의 매출 둔화가 마무리됐고 신규거래선 추가와 비식용유지 품목 개발로 2014년은 완만하나마 매출과 이익 개선이 가능, 빙과 부문도 가격정상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2010년 5월 이후 제품가 인상이 없었다는 점에서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주 운석 진위 논란··"진짜일 경우 가치는 수십억원?"
ㆍ함익병 발언논란 `일파만파`··들끓는 여론 "병원 홈피 접속 불가"
ㆍ직장인 점심값 6488원, 역대 `최고치` 기록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ㆍ고위험 금융상품 소비자주의보‥판매비중 높은 은행 손본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