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세바퀴 캡처
사진=MBC 세바퀴 캡처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다연은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게스트로 출연했고, 김지선은 그녀에 대해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소개 했다.

이날 김지선은 "대만 유명인 검색 순위에서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 등극했다. 연매출 천억 원짜리 몸매다"라고 밝혔다.

또 가수 레이디제인은 "대만 분들이 가수는 몰라도 정다연은 알더라"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정다연은 "건강식품 사모님이 내 운동을 해서 효과를 많이 봐 내 팬이 됐고 남편에게 말해 광고모델이 됐다"라고 인기를 끌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