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7일 76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일본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엔화표시 채권)를 발행했다. 2년 만기 350억엔과 3년 만기 300억엔, 5년 만기 110억엔이다. 2년물은 연 0.4% 고정금리이며 3년물은 0.45%, 5년물은 0.64%의 고정금리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