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지난 4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하며 강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31분 현재 대상은 전일대비 1900원, 5% 상승한 3만99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증권가는 대상의 4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습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내수 가공식품 시장 정체에도 브랜드 선호도 증가와 품목 라인업 확대로 타업체 대비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6%, 영업이익은 7.1%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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