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LH 사장이 경영정상화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한 위기돌파를 위해 현장밀착경영에 나선다.



이재영 사장은 4일 서울본부를 시작으로 24일 제주지역본부에 이르기 까지 20여일 간 지역·사업본부 등 전국 24개 현장을 직접 누비는 행보를 시작했다.



이달 4일 서울지역본부와 하남사업본부, 위례사업본부 직원들과 만난 이 사장은 경영정상화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사장은 "비록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렵지만, 임대주택, 행복주택, 주택바우처 등 정부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채감축을 위해 토지·주택 등 보유자산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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