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엔카 온라인 사업 성장과 해외 진출 기틀 마련을 위해 자회사인 SK엔카닷컴의 주식 24만9999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175억 원 규모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SK엔카닷컴은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 결의 이후 분할로 신설된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