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이 지난해 실적 호조에 10% 가까이 급등했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날보다 74원(9.74%) 오른 834원에 거래되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4억2422만 원으로 전년 대비 19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 늘어난 2319억1221만 원, 당기순이익은 2084.9% 뛴 46억687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