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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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이청아의 어머니 황씨가 4일 별세했다. 황씨는 평소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어머니가 건강이 안 좋으신지 오래 됐다. 모녀 사이가 워낙 돈독했던 만큼 이청아의 슬픔이 더욱 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청아는 작품 활동을 하면서도 수년간 어머니를 간호해왔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6일 오전 9시 30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