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와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은혁, 동해와 박형식이 일본에서 우연히 만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은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멀리서 어디서 본 듯한 진짜 사나이가 걸어오길래 봤더니 형식이. 신기하다 일본에서 이렇게 보다니. `삼총사` 공연 잘해라 형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동해, 박형식, 은혁은 일본의 한 거리에서 다정한 포즈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모자를 쓴 채 편안한 복장임에도 꽃미모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동해 박형식, 저런 우연이..인연이가", "은혁 동해 박형식, 일본에서? 신기", "은혁 동해 박형식, 공연때문에 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혁과 동해는 지난달 27일 슈퍼주니어 유닛 그룹의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고, 박형식은 1일 뮤지컬 `삼총사` 공연차 일본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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