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에쓰티, 하니웰과 누액감지센서 공급계약 입력2014.03.03 16:27 수정2014.03.03 16:4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필름형 누액감지센서 업체 유민에쓰티(사장 유홍근)는 전 세계 최대 자동화설비 기업 하니웰애널리틱스와 누액감지센서 20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유민에쓰티가 제품을 공급하면 하니웰 자체 브랜드 ‘리크 필름’으로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판매하는 계약이다. 유홍근 유민에쓰티 사장은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해외 시장 교두보까지 확보하게 됐다”며 “세계 최고 센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계엄사태'에 충격받은 원화…"달러당 1450원도 염두에 둬야" 2 "'강남 쏘나타' BMW·벤츠 방 빼라"…테슬라 '파격 승부수'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3 한덕수 총리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국가 안위 위해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