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전선은 최대주주가 공개매수 종료일인 지난 달 26일까지 확보한 지분이 자진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 이사회 개최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장폐지 신청에 따라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될 경우 부여되는 정리매매 기간과 상장폐지 후 6개월 동안 공개매수가격 6200원으로 매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장폐지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1일 열린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