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처

여성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GTA 삼일절'에서 유관순으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송가연은 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코너인 'GTA 삼일절'에서 유관순 역을 맡아 일본 순사들을 해치웠다. 유관순 분장을 하고 출연한 그는 격투기 선수다운 하이킥으로 일본 순사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 코너에는 격투기 선수 서두원, 최근 격투기 선수로 정식 데뷔한 코미디언 윤형빈 등도 송가연과 함께 특별출연 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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