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나르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별그대 패러디 '성공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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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tvN 'SNL코리아'가 나르샤 합류와 함께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나르샤는 3월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5'에서 다양한 코너에 깜짝 등장,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르샤는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한 코너에 등장했다. 나르샤는 신동엽과 안영미가 있는 집에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찾아 온 중년 여성으로 분했다.
나르샤가 "내게 15초만 달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무언가를 감지한 듯 엉큼한 미소를 지었고 이어 정해진 15초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자 신동엽은 갑자기 나르샤에게 키스를 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속 김수현과 전지현의 15초 키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때 키스를 마친 나르샤는 "보은받고 갑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나르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동안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던 그는 콩트에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르샤, 합류 잘한듯" "나르샤, 너무 웃겼다" "나르샤, 내숭없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5'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N 'SNL코리아'가 나르샤 합류와 함께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나르샤는 3월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5'에서 다양한 코너에 깜짝 등장,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르샤는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한 코너에 등장했다. 나르샤는 신동엽과 안영미가 있는 집에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찾아 온 중년 여성으로 분했다.
나르샤가 "내게 15초만 달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무언가를 감지한 듯 엉큼한 미소를 지었고 이어 정해진 15초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자 신동엽은 갑자기 나르샤에게 키스를 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속 김수현과 전지현의 15초 키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때 키스를 마친 나르샤는 "보은받고 갑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나르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동안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던 그는 콩트에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르샤, 합류 잘한듯" "나르샤, 너무 웃겼다" "나르샤, 내숭없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5'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