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우영과 박세영은 신혼집을 둘러본 뒤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우영과 박세영은 각자 가져온 물건을 꺼내기 시작했다. 여기서 박세영은 대형액자에 걸린 데뷔 초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이 우영에게 기대했던 말은 "예쁘다"였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달랐다.
사진을 본 우영은 깜짝 놀라며 부끄러워했다. 평소 모습과 다른 섹시한 느낌의 박세영 화보에 우영은 "야하다. 바지가 너무 짧다. 가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영-박세영 가상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영-박세영, 정말 잘어울려" "우영-박세영, 귀여운 커플" "우영, 의외로 순진하나보네" "박세영 화보도 예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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