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료코
청순의 대명사 히로스에 료코와 배우 타케루의 불륜이 논란이 되고 딨다.

지난달 27일 일본 연예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주간지 여성세븐의 보도를 인용,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가 하룻밤 동침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21일 자택에서 나와 택시를 탄 뒤 도쿄의 한 맨션으로 향했는데, 이곳은 사토 타케루의 자택이었다.

사토 타케루는 1989년 생으로 히로스에 료코와는 9살 차이다.

특히 이날 히로스에 료코의 옷차림은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타이즈 차림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이는 그녀가 평소 지니고 있던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된 느낌이기 때문.

또, 당시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 캔들 준은 일본 대지진 피해 관련 봉사활동을 위해 다른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캔들 준은 히로스에 료코의 두번째 남편으로, 두 사람은 아이티 대지진 구호지원 이벤트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히로스에 료코-사토 타케루 불륜 소식에 누리꾼들은 "히로스에료코랑 사토 타케루가? 정말일까" "히로스에료코, 사토타케루랑 드라마로 만났나보네" "히로스에료코 사토 타케루, 두 사람이 친했구나 " 사토 타케루, 캔들 준은 알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현재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 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불륜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이때문에 이들이 정말 불륜행각을 시도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