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입 입시 과정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각 대학이 정시합격자 발표를 시작했고, 2월을 기점으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특히 2014년 수능은 선택형 수능이 처음 도입되면서 학생들의 하향지원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 중상위권 대학의 추가 합격률이 예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이 때문에 2014년 수능에서 평소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의 대다수는 재수를 준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학사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불합격 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재수를 한다’가 38%(344명)로 가장 많았고, ‘일단 대학에 들어간 후 수능을 다시 치른다.’가 30%(271명)로 뒤를 이었다.
따라서 작년과 비교해 변화되는 2015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작년 정시 지원 경향을 참고해 자신에게 유리한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지원 전략을 미리 짜는 것과 함께 적합한 재수 생활 방식을 선택하여야 한다.
하지만 각자 과목에 대한 이해도나 공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에 학습을 끝내고 목표 등급에 도달해야 하는 수능 재수생들은 많은 공부 방법 중 어떠한 방식으로 재수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탑스터디학원 (www.itopstudy.co.kr) 김은숙 원장은 “목표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수업을 듣는 시간보다 들은 수업을 체화시키는 자기 공부의 양이 더 많았음을 알 수 있다”며 “결국 재수 생활 성공의 핵심 키워드는 ‘자기 공부량’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수생은 개인의 필요사항에 따라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받고, 입시 전문선생님의 피드백에 따라 학습을 해나가는 것이 성적 상승의 효과적인 방법” 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닌 학생이 본인이 필요로 하는 과목에 한해 인강이나 독학으로 공부하는 독학재수학원이 인기를 끄는 추세다.
대표적인 독학재수학원 탑스터디는 현재 성적과 관계없이 열의가 있는 학생이라면 개인별로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해 성적을 끌어올려주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학습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학습 계획서를 작성하고, 자신이 선택한 인강과 교재를 통해 자습을 진행하고 있어 학습 효율이 크다는 점에서 이미 재수 선행반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만족을 얻고 있다.
독학관리학원 TOPSTUDY 입학처장은 “탑스터디학원 특유의 열성적인 학습 분위기와 엄격한 관리로 대치동에서 입소문이 나 벌써 모집인원 마감이 임박했다”며 “개인화된 프로그램 제공, 지방 학생들을 위한 및 고시텔 제휴와 자유배식 급식 시행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답했다.
독학재수전문 탑스터디학원은 독학관리 재수전문 학원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학년도 수능대비 재수 2차 정규반을 3월 개강한다. 전화상담은 02)554-000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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