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해 전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천488억원으로 1년 전보다 8.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대비 311.6% 증가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비용효율화와 수익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늘고, 적자 사업부문을 정리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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