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리베이트 및 대표이사의 횡렴 혐의로 인해 주가 예측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450원(2.10%) 내린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경철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에 불거진 리스크가 경우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