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아, 신제품 'Gold Marriage Lin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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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최대 예물업체 오르시아에서 2014 봄 웨딩시장을 앞두고 신제품인 Gold Marriage Line 을 출시했다.
오르시아는 조각을 하나하나 깎고 다듬어 연결하는 최첨단 디자인 기법인 ‘Marriage of Metal’을 최초로 사용한 신제품 디자인을 최근 공개했다. Marriage of Metal은 서로 다른 금속이 결합해 하나의 평면을 이루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전통유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상감기법 중 하나이다. 이는 상감되는 금속판이 헐거워서도 안되며, 또 지나치게 밀착되어도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톱질과 줄질에 의해 두 금속을 완전하게 일치시켜야 비로서 완성된다.
Gold Marriage Line은 Rose Gold, White Gold, Yellow Gold의 접목으로 완성된 디자인으로 세가지 Gold가 마치 하나인 Gold로 만들어진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오르시아 관계자는 “Gold Marriage Line은 반지가 주는 의미를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면서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결혼처럼,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가 만나 새로운 하나의 골드로 완성된 이번 디자인은 결혼식을 기념하기에 손색없는 훌륭한 작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오르시아는 조각을 하나하나 깎고 다듬어 연결하는 최첨단 디자인 기법인 ‘Marriage of Metal’을 최초로 사용한 신제품 디자인을 최근 공개했다. Marriage of Metal은 서로 다른 금속이 결합해 하나의 평면을 이루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전통유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상감기법 중 하나이다. 이는 상감되는 금속판이 헐거워서도 안되며, 또 지나치게 밀착되어도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톱질과 줄질에 의해 두 금속을 완전하게 일치시켜야 비로서 완성된다.
Gold Marriage Line은 Rose Gold, White Gold, Yellow Gold의 접목으로 완성된 디자인으로 세가지 Gold가 마치 하나인 Gold로 만들어진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오르시아 관계자는 “Gold Marriage Line은 반지가 주는 의미를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면서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결혼처럼,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가 만나 새로운 하나의 골드로 완성된 이번 디자인은 결혼식을 기념하기에 손색없는 훌륭한 작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