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재무부 등 소속 공무원이 한국의 예산제도를 배우기 위해 24일 방한했다고 기획재정부가 25일 밝혔습니다.



아민 알 모하마디 예멘 재무부 예산실장을 대표로 한 방문단은 24일부터 3일간 기재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등 재정 관련 기관을 방문해 국가재정운용계획, 톱-다운 예산제도, 성과관리, 회계제도 등 재정제도와 운영사례를 살핍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계은행에서 재정개혁의 좋은 사례로 한국을 추천함에 따라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며 “앞으로 각 나라의 재정당국 및 국제기구 등과 재정운용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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