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경 머니 로드쇼' 내달 4일 대한상의서 출발합니다…국내 최고 자산관리 전문가 총출동
'2014 한경 머니 로드쇼' 내달 4일 대한상의서 출발합니다…국내 최고 자산관리 전문가 총출동
‘2014 한경 머니 로드쇼’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총출동한다. 전문가들은 각 로드쇼 첫 번째 시간에 ‘부자 되는 자산관리 비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들은 강연이 끝난 후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다음달 4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리는 첫 로드쇼에는 이관석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부 팀장이 나선다. 그는 2008년 신한은행에서 재테크 팀장을 맡은 이후 줄곧 자산관리 분야 해법을 제시했다. 이 팀장은 “투자 리스크, 증세 리스크 등에 대비한 중위험·중수익 상품과 절세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강남 코엑스 로드쇼에는 신동일 국민은행 대치동 프라이빗뱅킹(PB)센터 부센터장이 나선다. 그는 압구정 PB팀장 등을 거쳤다. 자산관리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냈다. 그는 부자들의 자산관리 비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박승안 우리은행 투체어스강남센터장은 17일 인천(송도컨벤시아)을 찾아간다. 그는 외교부, 의사협회, 대기업, 대학 등 다양한 곳에서 재테크 강연을 한 실력파다. 박 센터장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알고 있는 지식을 실천에 옮기는 힘이 필요하다”며 “실천을 위한 원칙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로드쇼에는 임미나 하나은행 둔산지점 VIP클럽 PB팀장이 참석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참가 신청:홈페이지(event.hankyung.com)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참여
●문의: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 (02) 360-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