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제 서울상의 부회장, 세계상의연맹 집행위 참가
대한상공회의소는 신박제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NXP 반도체 회장·사진)이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상의연맹(WCF) 집행위원회 회의에 WCF 부회장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1월부터 3년 임기의 WCF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 회장은 9명으로 구성된 WCF 집행위에서 인도 대표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고 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