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22일 상일동 본사에서 어린이 환경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온라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꿈나무푸른교실’이 주관한 이날행사에서는 초·중·고 학생 60명이 환경 기자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환경오염과 환경 보호와 관련한 기사를 취재해 꿈나무푸른교실 웹사이트(www.e-gen.co.kr)에 게재하고,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