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유상증자 결정이 불확실성 조기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9시48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1500원, 4.55% 오른 3만45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선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위원은 "GS건설은 지난 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에서 주택관련 잠재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대규모의 운전자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고 1조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할 경우, 부채 비율은 219%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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