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몸무게를 해명했다.







이상화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소치 편에서 "공개된 몸무게는 지금의 몸무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그 기록은 4년 전에 쓴 것이다. 이번에 새로 쓰려고 했는데 4년 전에 쓴 게 있어서 안 써도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둔 것이다. 몸무게도 당연히 4년 전 몸무게다. 지금은 훨씬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프로필 란에는 이상화의 몸무게가 65kg으로 게재돼 있다.



이에 MC 이경규는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몸무게가 얼마인가? 우리 한 명씩 다 공개하자"고 말했고 배성재 아나운서는 "78kg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화 몸무게 해명 진짜 웃겼다" "이상화 몸무게 역시 여자들은 몸무게에 민감해" "이상화 몸무게 그래서 지금은?" "이상화 몸무게 4년 전이라고? 지금은 많이 뺐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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