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17번째 출전
‘피겨 여왕’ 김연아(오른쪽)가 17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 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17번을 뽑은 뒤 박소연과 함께 자리에 앉아 있다. 3조 다섯 번째로 연기하는 김연아는 20일 오전 2시24분 연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러시아의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는 마지막 조인 5조 첫 번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5조 마지막에 출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