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술력을 보유한 군 제대 인력을 연결해 주는 ‘기술특전사 중소기업 잡 페어·취업 출정식’이 1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국방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올 2~3월 전역하는 군 특성화고 출신 단기복무 부사관 200명과 기술혁신형(이노비즈) 기업 150곳의 인사담당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