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 매장이 문을 연다고 16일 발표했다.

18일 영업을 시작하는 이 매장의 면적은 460㎡로 국내 페라가모 매장 중 최대다. 롯데는 페라가모에 이어 다음달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로로피아나 매장을 여는 등 이천 아울렛의 명품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로로피아나가 들어오면 이천 아울렛에 입점한 명품 브랜드는 42개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