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조8785억원으로 2.5%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157억5900만원으로 20.2% 감소했다.
회사 측은 "발전용량 증가로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전기판매단가(SMP)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줄었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매출액 전망은 2조6797억원, 영업이익은 1763억원, 당기순이익은 960억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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