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2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1억3700만원으로 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억9500만원으로 192.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 및 유통별 정책 조정으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판매부대경비 및 개발비원가 절감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네오팜은 또 주당 1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04%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