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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도 사랑 고백…외국인 '러브콜'에 194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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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940선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6포인트(0.97%) 오른 1945.72를 기록했다.

    전날 1920 중반대에서 마감한 코스피 지수는 이날 출발과 함께 1930선에 올라섰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키우고 기관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 속도를 높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현재까지 275억 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도 154억 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396억 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415억1200만 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 142억4200만 원, 비차익거래 272억6900만 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은행을 빼곤 대부분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2.87%)와 운수창고(2.08%), 기계(1.51%) 등이 많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모처럼 웃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69% 올라 130만7000원을 나타냈다. 현대차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은 1~2%씩 상승했다. 현대중공업도 3% 넘게 뛰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은 소폭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2.68포인트(0.51%) 오른 524.5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51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억 원, 17억 원을 팔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10원 내린 1061.30원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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