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천437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6%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31.4% 감소한 수치입니다.

다음은 검색광고 플랫폼 자체 전환 효과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확대와 모바일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성장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1% 성장한 5천309억원, 영업이익은 19.6% 감소한 81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검색광고 매출은 43.5% 증가한 2천606억원,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0.4% 증가한 2천305억원을 기록했고 게임매출은 33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다음 측은 "올해 배너형태의 CPC(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 방식) 광고상품인 다음 디스플레이 네트워크(DDN, Daum Display Network) 광고 플랫폼을 3월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모바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콘텐츠와 검색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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