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의 로열티 수입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블레이드앤소울의 로열티 수입으로 예상치를 12.5%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가입자당 매출(ARPU)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향후 중국 내 블레이드앤소울의 완전 상용화 단계에서는 대규모 마케팅과 아이템 런칭으로 인해 로열티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상반기 길드워2의 중국 런칭,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본·대만·러시아 런칭이 예정되어 있다"며 "이를 일부 고려한 올해 매출은 8천900~9천400억원, 영업이익률 30% 중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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