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연패를 이룬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 덕에 한국 선수단이 나흘 만에 메달 소식을 전했다.

한국은 11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 이상화의 금메달로 이번 대회 첫 메달을 받아들었다.

이 선수의 메달로 한국은 12일 현재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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