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서남권 개발 등 대형 호재 많아





Δ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 조감도



취득세 영구 인하에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의 대못이 뽑혀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솔솔 나돌면서 금천구 일대 부동산에 훈풍이 불고 있다.



아파트 매매값이 오르고,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굵직굵직한 개발호재로 개발 기대감은 큰데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월 3일 기준 한국감정원 주간별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서남권이 0.19%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남권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남권 개발 지원 약속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정체 구간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몰리며 오픈 후 3일 동안 5만5000명이 다녀가면서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방문한 가족 방문객들이 많아,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연면적 약 70만㎡ 규모에 주거시설인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 1165실의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을 비롯해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관공서를 비롯해 축구장의 약 7배 규모(5만3433㎡)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한 서남권 최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단지에서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 판상형 4베이 상품 설계와 알파룸, 광폭 드레스룸등의 공간특화, 돌출형 발코니등 단지 안팎으로 최신 설계를 도입해 주거가치를 극대화 했다.



이 단지는 대규모복합단지로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신개념 미니신도시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금천구청, 도서관, 아트홀, 희명병원이 위치해 생활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5분거리에 1호선 금천구청역이 있고 근처에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가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강남 순환 도시고속도로(2016년 준공 예정)가 개통되면 강남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 간선도로와 경부선 철로를 지하화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468-1번지 일원의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3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1㎡로 총 1743가구로 이루어진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오픈 중이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 청약은 13일(목), 3순위 14일(금)부터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1일(금), 계약은 26일(수)~28(금)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금천구청 인근 시흥대로변)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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